오늘 친구가 추천해준 영화를 하나 봤습니다.
추천해준 이유는 화려해서도 아니고 매우 재밌어서도 아닙니다.
그 영화는 바로 'The Man From Earth'입니다.
글 제목에 써놓았듯이 ^^;
영화 제목에서 뭔가 알 수는 없더라구요.
사람들이 다 지구에 사는데, 웬 '지구에서 온 사람'?
그런데 영화를 보면서 무슨 뜻인지 대강 알 것 같더군요.
내용이 꽤 흥미로웠습니다.
그 친구가 왜 이 영화를 나에게 추천해줬는지 알겠더군요.
나의 성향을 잘 아는 친구거든요 ^^;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들께 내용을 폭로하고 싶지 않아서,
더 깊은 얘기는 감춰두겠습니다.
감춰진 글을 더 읽으시려면 아래를 눌러주세요 ^^ (내용 폭로 주의)
꽤 볼만했습니다.
보면서, 이렇게 영화를 만든다면 돈은 정말 안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새 영화들에서 볼 수 있는 화려한 장면은 하나도 없으니까요.
그래도 영화의 즐거움은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과학이나 역사에 관심이 없다면 지루해할지도 모르지만요.
그리고 만약 열성 기독교인이라면 보다가 화가 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흥미를 떨쳐버릴 수 없다면 한 번 보시길 권해드릴게요 ^^
추천해준 이유는 화려해서도 아니고 매우 재밌어서도 아닙니다.
그 영화는 바로 'The Man From Earth'입니다.
글 제목에 써놓았듯이 ^^;
영화 제목에서 뭔가 알 수는 없더라구요.
사람들이 다 지구에 사는데, 웬 '지구에서 온 사람'?
그런데 영화를 보면서 무슨 뜻인지 대강 알 것 같더군요.
내용이 꽤 흥미로웠습니다.
그 친구가 왜 이 영화를 나에게 추천해줬는지 알겠더군요.
나의 성향을 잘 아는 친구거든요 ^^;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들께 내용을 폭로하고 싶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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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볼만했습니다.
보면서, 이렇게 영화를 만든다면 돈은 정말 안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새 영화들에서 볼 수 있는 화려한 장면은 하나도 없으니까요.
그래도 영화의 즐거움은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과학이나 역사에 관심이 없다면 지루해할지도 모르지만요.
그리고 만약 열성 기독교인이라면 보다가 화가 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흥미를 떨쳐버릴 수 없다면 한 번 보시길 권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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