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배너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에 길이길이 남으실 그 이름.
이름 석자 남겨두시고 어제 떠나가셨네요.
아직 보내드릴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있었는데 이렇게 가시다니 비통할 따름입니다.
저승에서 노무현 대통령님과 해후하시고, 우리나라를 오래도록 지켜주세요.
떠나는 마지막 길까지 할일을 남겨드려 죄송하지만,
그저 편히 쉬시라는 말씀을 드리기엔 저희가 남겨진 현실이 아직 많이 어렵네요.
못다 이루신 꿈, 우리가 다 이룰 때까지 저희 곁에서 바라봐주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양용현
,